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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꾼대로 된다

번역가 최소영 2021. 2. 9. 21:53

'나는 열정을 생각하고 열정을 상상하고 열정을 연습한다.' 신앙에 힘입은 인간 능력에 대한 확신을 통해 온전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한다.

 

 

자기계발서 꿈꾼대로 된다 | 노먼 빈센트 빌 지음 | 최소영 번역 | 21세기북스

 

책 소개

 

‘나는 열정을 생각하고, 열정을 상상하고, 열정을 연습한다.’

 

저자인 노먼 박사는 늘 자신의 책에서 독자에게 신앙에 힘입은 인간능력에 대한 확신을 주고자 한다. 본래 종교란 것은 인간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것일진대, 기독교 신앙을 갖고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신앙의 힘을 더욱 곤고히 할 수 있을 것이며, 신앙이 없는 독자라면 보편적 영성에 대한 구체적 믿음을 부여받아 더욱 온전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 출판사 서평 중에서

 

저자 소개

 

지은이 노먼 빈센트 필 Norman V. Peale

 

저명한 저술가이자 '만인의 성직자'로 불리는 동기부여 연설가. 오하이오 웨즐리얀 대학과 보스턴 대학을 졸업한 후 뉴욕 마블 협동 교회에서 일한 52년을 포함해서 60년간 목사로서 사역하면서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방법을 제시해왔다. 또한 '종교치료 클리닉'을 설립했으며, 잡지 「가이드포스트」를 창간하기도 했다. 1993년 9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지은 책으로 『적극적 사고의 힘』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 『열정이 차이를 만든다』 등이 있다.

 

옮긴이 최소영

 

성균관대학교에서 영문학과 불문학을 전공하고 코리아헤럴드번역센터, 잉글리시고 등에서 번역가로 일했다. 주요 번역서로는 『최강의 팀빌딩』『코칭바이블』 『ACTION!』 『거만한 놈들이 세상을 바꾼다』 『A리스트 프로젝트』 『월드 카페』 외 다수가 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 실패를 모르는 단 하나의 힘, 낙관

 

Chapter 1 절대낙관 : 할 수 있다 생각하면 할 수 있다

나는 이미 강인하다

적극적 낙관이 필요하다

자신에게 솔직해져라

CAN’T에서 T를 지워라

그림자 대신 빛을 보라

모든 것은 마음에서 비롯된다

‘강인한 나’를 선택하라

 

Chapter 2 용기 : 그 무엇, 그 누구도 두려워 마라

두려움의 실체를 직시하라

지적 굴레를 벗어라

비난과 상처에도 꿋꿋하게

최대한 단순하고 순수하게

긍정적 삶의 공식

모든 것을 믿음에 맡겨라

두려움보다 강한 것

생각하는 대로 된다

 

Chapter 3 냉정 : ‘가능한 이성적으로, 보다 이성적으로’

화는 분명 존재한다

화, 어떻게 다스리는가

확실한 분노 대처기술

선의가 악의를 이긴다

이성과 상식은 힘이 세다

 

Chapter 4 자기애 : 내 모든 것, 진심으로‘나’를 사랑하라

나를 사랑하는 일부터 시작하라

진정 나 자신을 알라

결코 떠날 수 없는 나

자기 자신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라

자존감을 구축하라

마음과 영혼을 크게 가져라

 

Chapter 5 확신 : 구하라, 그러면 채워질 것이다

긍정의 원칙을 믿어라

충족의 법칙을 확신하라

신은 받을 빚을 받는다

낙천주의자만의 기쁨

생각의 빈자리를 만들지 마라

풍요롭다는 생각을 실현시켜라

 

Chapter 6 의지 : 열정의 불꽃으로 영혼을 불태워라

차가운 영혼을 뜨겁게 달구어라

행복을 주는 강렬한 마법

열정에 대한 무한 열정

세상에서 가장 짜릿한 것

삶의 매력, 위대한 열정

무엇보다 끈기를 발휘하라

 

Chapter 7 건강 : 튼튼한 정신이 건강한 몸을 만든다

믿음으로 마음을 흠뻑 적셔라

생각이 아픈 몸을 만든다

나를 살리는 엄청난 힘

오래도록 마음에 두지 마라

건강의 은총에 마음을 열어라

간절함이 결국 통한다

진실로, 지극히 소망하라

위기에는 해답이 있다

 

Chapter 8 희망 : 희망의 날개로 세상을 비상하라

긍정과 희망의 업그레이드

기꺼이 가능주의자가 돼라

내면과 외면이 조화롭게

함부로 나를 때리지 마라

너무도 건설적인 낙천주의

희망의 기운을 적극 작동시켜라

 

Chapter 9 에너지 : 기도의 힘으로 역경을 이겨내라

생각을 이끄는 힘, 기도에 있다

영적인 힘을 키워라

명확한 문제가 명확한 답을 낳는다

기도의 속을 꽉 채워라

영혼을 깨끗하게 유지하라

 

Chapter 10 행복 : 반드시 성공하라, 그리고 행복해져라

성공은 죄가 아닌 축복이다

상식과 지혜로써 나아가라

열정과 애정을 투자하라

강인한 낙천주의자의 성공

성공, 그 후를 맘껏 누려라

 

책 속으로

 

선생님은 수업 중에 느닷없이 우레와 같은 소리로 “조용!” 하고 외치셨다. 그리고 교실이 조용해지면 칠판에 큰 글씨로 ‘CAN’T’라고 쓰시고, 다시 돌아서서 부리부리한 눈으로 우리를 바라보셨다. 그러면 우리는 뭘 해야 할지 알고 있었다. 모두 한 목소리로 “CAN’T에서 T를 빼버려요”라고 합창하는 것이다. 그러면 선생님은 지우개로 힘차게 T 자를 지우고 CAN이라는 단어만 남겨놓으셨다.

 

"이것을 교훈으로 삼아라. 할 수 없다고 징징거리지 말고 너희들이 누군지 기억해라. 너희들은 신의 아이들이다. 하나님의 도움으로 너희들은 그 어떤 역경도 극복할 수 있단다."

그러고 나서 선생님은 CAN 밑에다 내게 결코 잊히지 않는, 잊을 생각도 없는 문장을 쓰셨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다(You can if you think you can).”

그렇다. 하나도 어렵지 않다. 당신의 CAN’T에서 T를 지워버려라. 그러면 어떤 역경이라도 극복할 힘을 기를 수 있을 것이다. 강인한 낙천주의자들은 이런 식으로 생각한다.

- p. 26

 

항상 필요한 것이 충족될 것이라는 믿음만큼 중요한 자세는 절대로 부족하다고 생각하거나 말하지 않는 것이다. 에머슨은 ‘말이란 살아 있어서, 어떤 말을 자르면 피가 난다’고 했다. 하나의 단어는 영속화된 사고(思考)다. 조지아나 트리 웨스트가 이런 생각을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잘 설명해 주었다.

 

“우리가 뭔가를 생각할 때는, 그 뭔가에 대한 하나의 패턴을 형성하는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며 어떤 말을 입 밖에 내면, 그것은 형태를 갖추게 되지요. 어떤 것이 우리 삶에서 형태를 갖추기를 원치 않는다면, 그 생각을 입 밖에 내면 안 돼요. ‘그대가 어떤 것을 포고하면 그대로 확립되리라’는 구약 말씀이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말은 포고와 다름없습니다. ‘난 가난해’라고 말하면 가난을 포고하게 되는 것이지요. 더 강력하게 표현하면 할수록 더 많은 가난의 증거와 마주치게 됩니다. 우리의 말은 우리가 가진 심상의 표현이며, 하나님의 법칙들은 이를 확립하고 그것이 표명되도록 합니다.”

- p. 152

 

인생이 고단하고 힘들며 온갖 문제들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희망적인 전망과 건설적인 접근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모든 일이 아무런 문제 없이 순탄하게만 흘러간다면 성취의 짜릿함이 덜해질 테고, 그렇게 되면 당연히 진보란 것은 재미없는 일이 되어버리고 말 것이다. 인생에서 가장 큰 만족감은 기쁨과 고통이 극명하게 대비될 때 얻어진다. 우리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태도를 장려한다고 해서 고통과 고난에 눈을 감아버리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로 어려움 속에서도 창의력을 갖자고 주장하는 것이다. 달리 다른 방법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해답은 문제 속에서 찾아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출판사 서평

 

가장 좋은 것은 이제부터 일어난다.

'NO'를 거꾸로 쓰면 'ON'이 된다. 전진을 의미한다.

이처럼 모든 문제에는 반드시 그 문제를 푸는 열쇠가 있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찾아내라!

 

낙천의 원칙만큼 강한 습관은 없다!

“천재의 비결은 아이의 영혼을 노년까지 가져가는 것이다’라는 어느 철학자의 명언처럼 아이의 긍정적 마인드를 되찾는 방안을 노먼 박사로부터 배울 필요가 있다.

험한 현대사회를 살다 보면 굳건한 신앙과 낙관적인 생각을 유지하며 살아가기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독한 인생살이 가운데 자신에게 닥치는 온갖 일들에 창의적인 방식으로 대응하고, 또 그 결과가 좋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면 우리는 그 사람을 ‘강인한 정신력을 가진 낙천주의자’라고 부를 것이다. 이러한 사람은 강인하면서도, 경우에 따라 융통성 있고 유연하게 대처할 줄 아는 사람이다.

 

낙관하고 낙관하고 또 낙관하라!

그런데 이러한 자질을 갖추느냐 못 갖추느냐는 주로 사고하는 방식에 의해 좌우된다. 즉 ‘강인한 낙천주의자’란 어떤 압박 속에서도 자신이 가진 사고의 틀을 깨지 않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희망적이고 밝은 태도로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무분별한 폭력과 고통, 그리고 파괴로 인한 절망을 극복하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유지하기 위해 내면의 강인함을 키우라고 조언하며 그 방법까지 세심하게 알려준다.

 

누구도 얕보지 못할 강인한 삶을 살아라!

‘나는 열정을 생각하고, 열정을 상상하고, 열정을 연습한다.’

저자인 노먼 박사는 늘 자신의 책에서 독자에게 신앙에 힘입은 인간능력에 대한 확신을 주고자 한다. 본래 종교란 것은 인간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것일진대, 기독교 신앙을 갖고 있는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신앙의 힘을 더욱 곤고히 할 수 있을 것이며, 신앙이 없는 독자라면 보편적 영성에 대한 구체적 믿음을 부여받아 더욱 온전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제아무리 화려한 수사修辭도 이 책을 넘지 못한다!

필립 체스터필드, 벤자민 프랭클린, 새뮤얼 스마일즈, 나폴레온 힐, 데일 카네기, 노먼 빈센트 필, 조셉 머피, 맥스웰 몰츠, 보도 섀퍼, 스티븐 코비, 잭 캔필드, 웨인 다이어, 바버라 셔……

여러분은 방금 무슨 생각을 떠올렸는가? 이들은 하나같이 ‘인간의 성공에 대해 연구한(또는 연구중인) 사람들이다. 프로이트나 칼 융, 윌리엄 제임스, 조셉 머피에 이르면 성공학은 심리학 단계로까지 발전하였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 게 한 가지 있다. 많은 학자들에 의해 ‘성공’이 연구되는 이유는 대체 뭘까? 답은 간단하다. 그만큼 우리 인간에게는 성공이 관심사항이기 때문이다. ‘사랑’ 다음으로 많이 쓰는 말이 바로 ‘성공’이라는 데서도 금방 알 수 있다. 성공을 다루는 표현방식 또한 처세나 자기계발, 동기부여, 목표설정, 시간관리, 리더십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긍정의 힘』이나 『끌어당김의 법칙』, 시야를 좀더 넓히면 『신념의 마력』『시크릿』 등 그 모습을 달리하며 독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책들도 하나같이 성공학과 관련되었음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은 노먼 빈센트 필Norman V. Peale 목사의 노고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그가 ‘긍정적 사고’의 창시자이며,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쏟아낸 작가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모름지기 창시자란 후계자들을 양산하기 마련이다. 선구자 곁에 추종자들이 모여드는 건 인지상정이다. 앞서 소개한 책과, 그 책의 필자들 모두 ‘긍정’을 설파하고 있으니 말이다. 동시에 그것은 그들이 노먼 필의 후계자라는 부인할 수 없는 증거이기도 하다.

 

이 책 『뜻한 대로 된다』『꿈꾼 대로 된다』『생각대로 된다』는 숱한 후계자들이 쏟아낸 성공학 베스트셀러의 원전原典이다. 노먼 필의 저작을 통해 성공학 후계자들은 많은 영감을 받아왔으며, 현재도 진행중이다. 그리고 그것은 후계자들 나름의 변주를 통해, 즉 시대감각에 맞게 경제학, 심리학, 의학 등으로 그 지경을 넓히고 있다. 그만큼 원전의 가치는 시대를 초월한다.

 

새뮤얼 스마일즈의 자조론(selp-help), 조셉 머피의 '잠재의식의 힘',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 능력, 맥스웰 몰츠의 사이코사이버네틱스, 나폴레온 힐의 성공원칙, 스티븐 코비의 리더십, 그리고 오늘날에 이르러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NLPnatural language processing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성공법칙이 반복해서 강조한 바는 노먼 필 박사의 다음 한마디 말로 요약된다.

 

“좋은 습관과 철저한 시간 관리, 그리고 꾸준한 연습!”

 

이 책 『뜻한 대로 된다』『꿈꾼 대로 된다』『생각대로 된다』에는 노먼 필 박사의 수고로움으로 다양한 사례들이 소개되어 있다. ‘긍정적 사고’의 창시자인 노먼 필 박사의 노고는 책장을 넘기다 보면 저절로 학습할 수 있다는 미덕을 갖춘 데서 빛을 발한다.

 

 

 

 

 

꿈꾼 대로 된다

세계적인 동기부여 연설가 '노먼 빈센트 필' 박사의 자기긍정 성공학 시리즈!『믿는만큼 이루어진다』『적극적 사고방식』을 통해 우리에게 잘 알려진 성공학의 거장 노먼 빈센트 필.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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