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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팀 빌딩

번역가 최소영 2021. 2. 9. 05:15

이상과 현실의 접점을 찾아, 팀내 산적한 각종 난관을 극복하고 일체감을 끌어 올려 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는 건설적 팀워크 달성의 해법을 제시한다.

 

 

자기계발 | 최강의 팀빌딩 | 모힌더 팔 싱 지음 | 최소영 번역 | 새로운제안

 

책 소개

 

개인보다 팀이 중요한 현대사회에 맞는 팀워크 패러다임!

 

이 책은 성격, 능력, 일처리 방식이 제각각인 조직원들을 효과적으로 통솔하여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최강의 팀빌딩에 대해 이야기한다. 과거와 달리 일의 구조가 복잡해지고 지능화된 현대 사회에서는 혼자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졌다 하더라도 성공할 수 없다. 뛰어난 능력을 뒷받침하고 지원해줄 팀이 필요하다.

 

저자는 서로 다른 개인이 모든 팀을 리더가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가를 설명한다. 팀빌딩의 개념과 체계, 실천방안을 제시한다. 새로운 목표와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리더 및 팀원 모두에게 유용한 내용이다. 본문은 먼저 개인이 아닌 팀이 중요한 이유를 밝힌 다음, 유능한 리더가 되기 위한 조건과 팀에 필요한 팀원이 되기 위한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팀원 또는 팀장이 직장을 그만두는 경우, 해고될 경우, 팀원들이 팀장에게 반대할 경우, 팀원들 간의 내분이 심할 경우 등 팀에 대한 제반 사항과 문제가 생겼을 때의 대처방안까지 골고루 균형있게 설명한다. 또한 팀을 꾸려나가는데 있어 강압적 방식이 아닌 격려와 믿음의 정신이 필요함도 강조한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이상과 현실의 접점을 찾아 팀 내 산적한 각종 난관을 극복하고 건설적인 팀워크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해법을 제시한다. 이론에만 치우치지 않고 팀 제도 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들을 곁들였다. 수많은 조직을 통솔한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사례별로 세심한 코칭을 선보인다. 조직운영의 실무와 가이드라인을 흥미롭게 담아냈다.

 

★ 책 속 용어 뜻풀이! - '팀 빌딩'이란?

 

팀 제도 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업무상의 불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성과를 끌어올리는 방안. 목표수립을 향한 일사불란한 조직, 유기적으로 움직이고 감성적으로 유대가 깊은 조직을 가능케 한다.

 

저자 소개

 

지은이 모힌더 팔 싱

 

인도 뭄바이에서 성 사비에르대학을 졸업했으며, 1989년 육군장교로 임관했다. 수차례 중소규모 부대를 이끌고 험난한 지형에서 작전을 수행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임무수행을 통해 부대원들에게 동기부여론을 시행, 그들의 행동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이후 조직행동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해 1,300명이 넘는 육군장교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평가를 수행했다.

 

옮긴이 최소영

 

성균관대학교에서 영문학과 불문학을 전공하고 코리아헤럴드번역센터, 잉글리시고 등에서 번역가로 일했다. 옮긴 책으로는 ACTION! 거만한 놈들이 세상을 바꾼다 코칭바이블 A리스트 프로젝트 월드 카페 외 다수가 있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감수 이승형

 

서강대학교 경영학 석박사 과정을 마치고, 현재 인사조직 전문 컨설팅회사인 피플컨설팅의 대표로 있다. 대진대학교에서 경영전략과 국제마케팅을 강의하였고 한국능률협회에서 10년간 경영혁신 및 경영전략컨설팅 전략경영팀장으로 경영혁신, 비즈니스 리스트럭쳐링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이후 인사조직 컨설팅업체인 왓슨와이어트컨설팅의 부사장으로서 조직진단 및 조직혁신, 역량평가 및 경력개발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해당 분야 업계 전문가로 통한다.

 

목차

 

감수의 글

들어가며

 

01 이제는 팀이 대세다 

팀이 개인의 능력을 압도한다 

개인주의 시대, 팀워크의 힘 

개인이 아닌 공존을 모색하는 이유

 

02 이상적인 팀 vs 현실적인 팀 

이상적인 팀의 조건과 육성과정 

현실적으로 부딪치는 문제와 그 대처방안

 

03 유능한 리더 vs 유용한 팀원 

유능한 리더가 되기 위한 조건 

팀에 필요한 팀원이 되는 방법

 

04 팀워크와 유동적인 팀 

팀워크를 위한 필수적 자질 

유동적인 팀

 

05 팀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대처방안 

팀원이 팀직장을 그만두는 경우 

팀원이 팀직장에서 해고될 경우 

팀장이 업무상 불만으로 그만두는 경우 

팀원들이 팀장에게 반대할 경우 

팀원들 간의 내분이 심할 경우 

지나치게 야망이 크고 똑똑한 팀원이 있을 경우 

일에 의욕을 보이지 않는 팀원이 있을 경우

 

부록_ 명령하지 않고 부하직원을 따르게 하는 7가지 노하우

글을 옮기며

 

책 속으로

 

어느 조직에서나 구성원들은 이런저런 불만을 갖기 마련이다. 어떤 사람도 완벽하게 만족시킬 수는 없다. 따라서 불만을 감지했다고 해서 겁먹을 필요는 없다. 팀원들에게 불만을 토로할 기회를 제공한다. 불만을 표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식은 동료들끼리 공개적으로 대화하도록 하는 것이다. 각자가 느끼는 고충을 속 시원히 털어놓게 한 뒤에는 그래도 우리가 제일 나은 편이야라는 말이 들려올 것이다. 그것으로 됐다. 그들이 무엇 때문에 불만을 가지는지 더 이상 알려고 들지 말라. 심각한 문제라면 직접 찾아와서 이야기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그저 생각의 단계에서 불만을 사라졌다고 추정해도 무방하다. 그러므로 지나치게 긴장할 필요는 없다. 한바탕 불만을 쏟아놓고 나면 그들의 생산량은 증가할 것이다.

- 2장 이상적인 팀 vs 현실적인 팀 중에서

 

팀원 없는 팀이란 있을 수 없다. 팀원은 일손이자 시너지를 제공하는 주체이며, 팀을 지탱하는 뼈대이자 팀워크의 중심이다. 이상하게도 리더에 대한 이야기나 팀을 이끌고 명령하고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내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곳은 많지만, 팀원에 대해 말해주는 곳은 거의 없다. 팀에 속한 구성원은 하나의 전략적 자산이다. 따라서 제대로 활용하기만 한다면 그들 스스로 최선의 성과를 낼 뿐 아니라 다른 팀원들에게도 최선을 다하도록 유도하는 자극제가 된다.

- 3장 유능한 리더 vs 유용한 팀원 중에서

 

출판사 서평

 

뛰어난 개인의 능력이 중요할까? 자발적 의지가 합친 팀 시너지가 클까?

목표 달성 및 성과를 이루는 최강의 힘은 바로 팀빌딩이다!

 

전기를 발명한 에디슨,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아이작 뉴턴, 원자폭탄을 발명한 아인슈타인 등 역사는 특정 개인의 업적을 통해 눈부신 발전을 해 왔다. 하지만 최근의 2~3세기에서 더 이상 개인의 이름은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대신 마이크로 소프트, GE, AIG, 맥킨지, 드림웍스 등과 같은 거대 조직의 이름이 우후죽순처럼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빌 게이츠는 뛰어난 두뇌를 가졌지만, 혼자가 아닌 마이크로 소프트사라는 조직을 통해 존재한다. 다시 말해, 개인은 혼자 존재할 수 없다. 뛰어난 두뇌를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이를 뒷받침하고 지원할 수 있는 팀이 존재해야 가능하다. 현대 사회에서 일의 구조는 복잡하고 지능화되기 때문이다. 이렇듯 현대 사회는 수많은 팀과 조직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렇다면 리더는 서로 다른 개인이 모인 조직체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할까? 어떤 방식으로 개개인의 능력을 끌어올려야 팀시너지를 발휘, 당초의 목표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까? 팀빌딩에 그 해답이 있다.

 

이 책의 저자는, 군대를 비롯한 다양한 조직에서 몸담았던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팀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에 대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노하우를 제시한다. 특히 군인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팀의 조건을 강압적인 방식이 아닌, 격려와 믿음에서 찾고 있다는 점, 또한 진정한 공감을 통한 팀원 개개인의 자발적인 의지를 중시한다는 점에서 저자 특유의 관록과 지혜가 엿보인다. 현대 사회는 구조적인 복합성을 갖고 있다. 즉, 굵은 엄지손가락만으로는 승부를 보기 어려운 시대다. 엄지손가락을 위시한 다섯 손가락의 힘을 활용하는 힘, 그것이 바로 팀빌딩이다.

 

목표수립을 향한 일사불란한 조직, 유기적으로 감성적으로 유대가 깊은 조직, 이를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팀빌딩이다!

 

개인주의 시대, 팀이 개인보다 우선할 수 있을까? 뛰어난 인재 한 사람이 수백 만 명을 먹여 살린다는 어느 기업 회장의 말과는 달리, 이 책의 저자는 아무리 뛰어난 인재일지라도, 일체감과 공감, 시너지를 갖고 일하는 어느 조직체에 비해 그 수명이 오래갈 수 없다고 주장한다. 즉, 뛰어난 인재도 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조직 속에서 존재할 때 더 많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 마찬가지로 평범한 사람이라도 상호보완할 수 있는 팀원들과 함께 일할 때 그 힘을 배가시킬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이를 증명하듯, 다양한 사례와 본인의 경험담을 풀어내어 팀워크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1장 이제는 팀이 대세다에서는 개인주의 시대, 팀워크를 모색해야 하는 배경을 알아보고 팀워크가 차지하는 역할과 위상에 대해 설명한다.

 

2장 이상적인 팀 vs 현실적인 팀에서는 팀으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고 시너지를 끌어올리는 데 필요한 조건, 예를 들어 프로젝트 계획 및 채용방법, 업무할당 및 문제해결 등과 관련해 이상적인 팀을 갖추는데 필요한 요건을 알아보고 현실에서 부딪치고 발생하는 팀의 문제들을 통해 바람직한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3장 유능한 리더 vs 유용한 팀원에서는 팀 내에 존재하는 팀원들의 다양한 성격에 대해 알아보고 각각의 대처방안과 서로 간의 상호보안과 일체감을 끌어올리기 위한 리더의 역할에 대해 알아본다.

 

4장 팀워크와 유동적인 팀에서는 팀워크를 발휘하는 데 있어 팀원으로서 갖춰야 할 자질을 알아보고 이를 기르기 위한 자세와 태도를 소개한다. 그리고 팀워크에 관한 이상적인 사례로 인도의 도시락 배달꾼인 다바왈라의 사례를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5장 팀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대처방안에서는 팀원이 그만두거나 해고되는 경우, 혹은 업무상 불만으로 떠나거나 팀원 간에 내분이 일어나는 등의 팀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갖가지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그 대처방안에 대해 알아본다.

 

 

 

 

 

 

일체감을 끌어올리고 팀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최강의 팀빌딩

개인보다 팀이 중요한 현대사회에 맞는 팀워크 패러다임!이 책은 성격, 능력, 일처리 방식이 제각각인 조직원들을 효과적으로 통솔하여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최강의 팀빌딩에 대해 이야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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