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코멘트학창 시절, 자칭 수포자(수학 과목을 포기한 자)였다고 고백한 E씨(48세)는 집합과 이차방정식 이후 곧장 수학과 담을 쌓았다고 합니다. 그런 그에게 수학의 발견 수학의 발명을 일독해 보라 권하였고, 이튿날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고등학교 때 이 책을 읽었더라면 수학을 포기하지 않았을 텐데 …당시엔 왜 수학을 배워야 하는지, 살면서 수학이 필요는 한 것인지 늘 의문이었는데 누구도 명쾌히 알려주지 못했다죠. 덧붙여 그는 수학의 발견 수학의 발명을 통해 본인의 일상은 물론 우리가 사는 사회, 자연, 지구 나아가 우주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수학이라는 통찰을 얻었다고 합니다. 단 한 권의 도서로 말이죠. 수학이 이렇게 흥미진진한 학문이었다니!본 도서가 서점에 따라 청소년 과학 도서 및 중고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