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애, 연애, 성교, 결혼, 이혼 ... 그 누구도 드러내놓고 질문하지 못했던 사랑에 관한 궁금증을 A부터 Z까지 생물학과 심리학, 진화론의 메스로 해부한다. 인문사회서 왜 사람은 바람을 피우고 싶어할까 | 헬렌 피셔 지음 | 최소영 번역 | 21세기북스 책 소개 이 책은 첫눈에 반하기, 구애, 연애, 성교, 집착, 애착, 남녀 심리, 결혼, 배신, 이혼, 재혼, 성 정치학... 그 누구도 드러내 놓고 질문하지 못했던 사랑에 관한 궁금증을 A부터 Z까지 생물학과 심리학, 진화론의 메스로 해부한다. 남녀 관계의 모든 것의 이유가 매우 진진하고도 솔직하게 밝혔다. 그렇다고 읽기에 부담스러운 것도 아니다. 피셔 박사가 그 이유들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재치 있게 풀어가고 있어 마치 한 권의 소설을 읽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