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의 역사를 통해 부와 권력에 관한 흥미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전략적 결정과 세계 무역의 상호 작용이 현대사회를 어떻게 형성해왔는지 고찰한다. 경제경영서 국가의 부와 빈곤 | 데이비드 랜즈 지음 | 최소영, 안진환 번역 | 한국경제신문사 책 소개 오늘날 선진국들은 왜 그렇게 부유해졌는가? 빈국들은 왜 그렇게 가난한가? 세계 경제사에 관한 연구서. 저자는 지리, 종교, 경제, 기술, 정치, 전쟁 등 광범위한 분야를 넘나들며, 과거 600년에 걸친 세계 각국의 권력과 이익, 정치, 문화에 대한 흥미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애덤 스미스로부터 영감을 받아 집필한 이 책에서 그는 서구 선진국들은 부유함을 누리는 반면 빈국들은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원인을 찾아 나선다. 방대한 사안을 다루면서 깊이 있는 ..
